어떤 영화들은 주제나 장르, 형식이 낯설다는 이유로,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낯설다는 것은 독창적이고 신선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라스트 찬스 섹션에서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주제나 시선이 생소하거나 흥행의 맥락에서 떨어져 있는 작품들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익숙하지 않은 것이 조금은 친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자를린 코 감독 I 다큐 I 69min I 2013 I 프랑스
오렐리안 리베크 감독 I 다큐 I 66min I 2016 I 프랑스
김민지 감독 I 다큐 I 65min I 2016 I 한국
파즈 페브리카 감독 I 극영화 I 71min I 2015 I 코스타리카
싯다르트 스리니바산 감독 I 다큐 I 52min I 2016 I 인도
박영임 감독 I 다큐 I 64min I 2015 I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