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초이스의 영화들은 FoFF2017의 기획에 함께해주신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청년 주거와 독립, 여성주의, 소외, 그리고 공동체적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들은 다른 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 본 각자의 이야기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2016년 대한민국을 살아냈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은 이 작품들을 더욱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에밀리 팅 감독 I 극영화 I 79min I 2015 I 홍콩, 미국
박강아름 감독 I 다큐 I 93min I 2015 I 한국
크리스 헤지더스 감독 I 다큐 I 91min I 2015 I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