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년도 : 2015
제작국가 : 핀란드
상영시간 : 83min
색상 : Color
장르 : 극영화
감독 : 에사 일리 Esa ILLI
주연 : Sara SOULIE, Ida VAKKURI, Misa LOMMI, Bahar TOKAT
상영영화제 :
2016 서울국제여성영화
2016 쾰른국제여성영화제
2016 시애틀국제영화
2016 블라디보스크 아시아태평 영화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0대 소녀들이 직접 만든 비디오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한 네 명의 소녀 이야기. 제시카, 아이노, 타루, 제니는 단짝 친구들이다. 영화는 네 명의 소녀들 각각을 주인공으로 한 네 개의 에피소드로 전개된다. 제시카는 헝가리에서 온 철학과 대학생인 루카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헝가리로 직접 찾아간 제시카. 헬싱키에서의 낭만과 환상은 사라지고 궁핍한 실제 현실이 드러나자 실망한 채 헤어진다. 어렸을 때 아기 코끼리 덤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당했던 아이노. 그 열등감으로 인해 아이노는 타피오의 순수한 사랑을 믿지 않는다. 한편 타루는 무관심한 엄마로 인해 마약과 거식증에 걸린 적이 있다. 남자친구인 라미와 사랑에 빠지지만 임신을 하게 된 타루. 그런 타루를 지켜주고 우정을 넘어서서 사랑을 느끼게 된 제니. 제니 또한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아픔을 갖고 있다. 영화에서 네 명의 주인공이 똑같이 말하는 독백은 “내가 그 때 그걸 알았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끊임없는 자의식과 의심이다. 영화는 이제 사회로 나아가는 네 명의 청춘들에게 삶이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미치게 해도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걷고 내면에 있는 용기, 강인함, 자신감을 발견하라고 주문한다. “삶에서 도망가면 너는 고아가 될거야. 그에 맞선다면 너는 전사가 될거야.” 중력을 거스르며 튀어오르는 그녀들의 점프처럼 여성 내면에 있는 해방된 자아 찾기 영화.
열여덟 살의 제시카, 제니, 타루, 아이노는 자신들의 순수를, 때로는 신념을 잃고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 네 명의 청춘들 >은 삶이 잔인하게 굴 때, 그에 대해 거세게(!) 맞받아치기로 결심하는 순간들에 대한 생존 스토리다. 2011년 헬싱키에 사는 네 명의 18세 소녀들이 1년 동안 자신의 삶을 도발적인 비디오 일기로 기록한 일이 있었다. < 네 명의 청춘들 >는 그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극영화이다.
에사 일리는 1962년생으로 핀란드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종사했다. 헬싱키의 예술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후, 수 편의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감독했다. 연출 이외에도 탐페레 대학에서 연기,연출, 각본 등을 가르치고 있다. < 네 명의 청춘들 >는 그의 네 번째 장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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